대망의 2015년 여름 코엑스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내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.

메르스(신종 코로나 바이러스-일명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요~)의 여파로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은 사람 많은 곳을 피하며 무더위속에서도 마스크를 잊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이 때!

본 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을지 의문까지 가게 했던 걱정을 뒤로 한 채 성황리에 그 역할을 수행해 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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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중에서도 올해의 창업 트렌드를 꼽으라고 한다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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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형만을 크게 한 채 ​보여주기식의 부풀리기가 아닌,

민감한 경기상황을 반영이라도 하듯이 외형, 즉 오픈 규모를 축소하며 내실을 다지는 작은 창업의 유행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데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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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만일, 바로 지금 이 순간 여러분께서 창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!

만일, 바로 지금 이 순간 여러분께서 업종을 변경하려 하신다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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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형의 규모는~

한때의 유행만 타다 끝나는 단발성 컨셉~

보다는 실질적인 본인의 역량과 의지,

그리고 하고자 하시는 일의 내실을 먼저 고려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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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게 시작해서 작게 이루는 것보다는

작게 시작해서 알차게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도 ​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박람회가 아니었던가 돌이켜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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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! 모두모두 사업 번창하세요~   ^0^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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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스타&커리 전문기업